메인 콘텐츠로 이동
>danielku.com
briefing.label

유가와 금리가 한숨 돌리며 증시가 한 주를 반등으로 마쳤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젯밤 뉴욕 증시는 롤러코스터 같았던 한 주를 반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틀 연속 이어진 하락 뒤 금요일에는 지수가 올랐는데, 비결은 유가와 금리였어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단계적으로 다시 열 방안을 협상 중이라는 보도에 유가가 내리면서 국채금리의 오름세도 잠시 가라앉았습니다.

금리는 한숨 돌렸을 뿐 위험이 끝난 건 아닙니다. 10년물은 5.1% 근처에 머물렀고, 일부 만기는 약 25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어요. 슈왑은 연내 한 번은 확실하고 두 번째 인상도 매우 가능성 높다고 봤고, 모건스탠리는 달러 약세 전망이 틀렸다며 접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9월 고용지표가 강하면 주식과 채권이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한편 정상회담의 성적표는 실속보다 볼거리에 가까웠습니다. 11월에 끝날 예정이던 무역 휴전은 늘렸지만, AI 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합의는 끝내 나오지 않았어요. 세부 무역 내용은 월요일에 공개됩니다. AI 쪽에서는 올해 AI 관련 회사채 발행이 5천억 달러를 넘었다는 집계가 눈에 띄었고, 이 빚이 AI 투자 열기의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어요.

가상자산 쪽에서는 거래소 비트겟이 3억 달러 넘는 해킹을 당해 출금을 멈췄습니다. 북한 해커 조직이 배후로 의심된다고 하며, 회사는 이용자 자산은 안전하다고 밝혔어요.

briefing.watch

  • 월요일 미중 무역 합의 세부 내용 공개

    휴전 연장 외에 관세와 희토류에서 무엇이 담겼는지

  • 다음 주 9월 고용지표

    강하게 나오면 10월 추가 인상 베팅이 더 커질 수 있음

  • 미국-이란 호르무즈 단계적 재개 협상

    합의 여부에 따라 유가가 크게 갈릴 수 있음

// briefing.sources